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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체 보광 훼미리마트가 휴대폰을 이용한 모바일멤버십 서비스를 14일 새롭게 선보였다.
각종 멤버십 할인과 구매 후 적립기능을 휴대폰에 담은 이 서비스는 3G휴대폰 USIM칩을 활용한 것이다. 국내서 처음 선보이는 이 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플라스틱 카드 없이 휴대폰만으로 포인트 적립ㆍ조회ㆍ사용이 가능하다고 편의점측은 설명했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잔여 포인트를 확인하기 위해 실제 포인트를 적립한 후 명세서를 확인하거나 OK캐쉬백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했다"면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SK텔레콤 15% 멤버 쉽 할인과 OK캐쉬백 포인트 2배 적립(2%)을 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 훼미리마트 OK캐쉬백 포인트 카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광우 홍보팀장은 "카드를 항상 휴대할 필요 없이 휴대폰에 카드가 탑재돼 편리하게 할인ㆍ적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고객중심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3G 모네타폰에서 이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에서 '**500+Nate' 버튼을 누르면 서비스 이용가능 여부 및 이용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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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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