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친구' 현빈, 터프남으로 돌아오다(인터뷰①)";$txt="";$size="504,718,0";$no="200907271343186903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배우 현빈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한 일본 팬미팅에서 다시 한 번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현빈은 지난 25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국립홀에서 생일파티를 겸한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일본 뿐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방문한 팬들로 꽉 차 현빈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초 티켓 예매를 시작한 뒤 5000석 모두가 매진되는 등 현빈의 인기를 재확인시키는 자리였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이라도 하듯 현빈은 이 자리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동수 테마곡인 가수 휘의 리메이크곡 '가질 수 없는 너'를 포함해 앙코르곡으로 뮤지컬 '지킬과 하이드'의 대표곡인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을 불러 좌중을 뒤흔들어 놓았다.
한편 현빈은 26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일본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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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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