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50,176,0";$no="20090925090141360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신문 김보경 기자] 박수문 울산과기대(UNIST) 교수가 세계적인 전기화학 분야 학술지인 JES(Journal of Electrochemical Society)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논문 투고자 25명'과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100'에 각각 선정됐다.
25일 울산과기대에 따르면 미국 전기화학회는 JES 자매 소식지인 '인터페이스(Interface)'를 통해 JES 저널에 게재된 세계적인 과학자들의 논문(약 55만개)을 대상으로 '가장 많은 논문을 게재한 저자 25인과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Top 100편의 랭킹을 발표했다.
박수문 교수는 학회지 창설 이래 '가장 많은 논문을 투고한 저자 톱 25인 중 14번째로 뽑혔다. JES 저널에 게재된 박 교수의 논문 수는 총 107편으로 아시아인으로서는 가장 많이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박 교수는 JES 저널에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톱 100 중 56번째로 선정됐다. 논문 제목은 '전도성 고분자에 관한 전기화학(Electrochemistry of Conductive Polymers 2)로 박 교수는 1988년 교신저자로 참여해 논문을 발표했다.
박 교수는 서울대 화학과(학사)와 텍사스 오스틴대 화학과(박사)를 거쳐 뉴 멕시코대와 포스텍에서 화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현재 울산과기대 에너지 공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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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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