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충훈 기자]
2010년 150주년을 맞이하는 태그호이어(국내 유통 명보교역)가 청담동에 세계최대규모의 부티크를 25일 오픈한다.
지상 3층, 지하 1층의 총 연면적 600㎡(약 180평)의 건물에 들어선 태그호이어 청담부티크는 1,2층은 매장, 3층은 VIP용 옥상 테라스로 쓰이며 지하1층은 AS센터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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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디자인 컨셉은 스위스 라 쇼드퐁에 위치한 '태그호이어 360 뮤지엄'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설계돼 360도 전면을 둘러보며 제품을 감상할 수 있다.
매장에는 스페셜에디션 시계부터 재킷, 트래블백, 아이웨어, 액세서리 등 마니아를 위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벽에 설치된 장식대에 태그호이어의 모든 콜렉션을 디스플레이해 고객이 동선을 따라 걸으며 전시회를 감상하듯 쇼핑을 즐길 수 있다.
VIP라운지는 까페와 오픈 라이브러리로 구성됐으며 태그호이어의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수 있다.
VIP라운지에선 페어워치 상담을 비롯해 청담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과 스위스에서 공수한 전통의 명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태그호이어는 청담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올해로 탄생 40주년을 맞이한 모나코의 리미티드 에디션 '모나코 걸프'와 리니어 시스템이 탑재된 '모나코 LS'를 부티크에서 단독 판매한다.
세계 최초로 0.1초까지 측정할 수 있게 개발된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 '그랜드 까레라 36 RS2'도 개점에 맞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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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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