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82억원 외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JCE에 따르면 대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업체인 기가미디어는 JCE에 82억원을 투자, 지분 12.5%를 확보했으며 JCE의 2대 주주가 됐다.
앞으로 두 회사는 중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가미디어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게임회사로 JCR의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의 중국 퍼블리셔인 T2CN의 모회사다.
지난 2008년 말 기준 총자산 약 3억2000만달러, 매출액 약 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JCE는 기가미디어에 자사주와 대주주가 보유한 구주 116만7900주를 매각해 비교적 좋은 조건으로 해외 자본을 유치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JCE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과감하게 신규 게임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양신 JCE 대표이사는 "이번 외자 유치는 단순한 투자를 넘어 JCE의 기술력과 기가미디어가 가진 해외 네트워크를 충분히 활용해 글로벌 마켓에서 상승효과를 내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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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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