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23일 오전 10시 63빌딩에서 열린 '제10회 감사대상' 수상자들과 박승복 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좌로부터 김영식 대표(삼일회계법인), 이규빈 경영관리센터장(SK텔레콤), 하춘수 은행장(대구은행), 김종창 원장(금융감독원), 박승복 회장(상장회사협의회), 김학수 부회장(안진회계법인), 이만우 감사위원장(현대중공업) ";$size="524,367,0";$no="200909231455309187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23일 열린 '제13차 감사인대회'에서 대구은행과 SK텔레콤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부문에서 금융감독원 원장 표창을 공동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상장협은 ▲모범적인 감사운영 사례의 발굴과 선양▲감사기능의 중요성에 대한 기업과 사회의 인식 제고▲감사업무종사자들의 역할과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지난 2000년 '감사대상'을 제정한 이래 매년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추진해 법인부문은 금융감독원 원장 표창, 개인부문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표창으로 시상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부문에서는 대구은행과 SK텔레콤이 금융감독원 원장 표창을 공동으로 받았으며 회계법인 부문 금융감독원 원장 표창은 삼일회계법인이 받았다.
감사·감사위원 부문(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표창)은 이만우 현대중공업 감사위원장, 공인회계사 부문(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표창)은 김학수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부회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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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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