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게임 '아이온'이 22일(현지시간) 북미 정식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온은 한정판 상품이 품절되는 등 상용서비스 전부터 북미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사전 판매량도 45만장을 기록했으며 미국 내 유명 디지털 유통사이트 '스팀' 등에서 게임분야 상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pos="C";$title="";$txt="";$size="550,343,0";$no="20090923123954898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엔씨소프트 북미유럽통합법인 이재호 CEO는 "아이온의 현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서양 게이머들도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된 200만 단어가 넘는 분량의 스토리에 매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게임은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싱가포르에서도 북미 서버로 접속이 가능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