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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외인+기관 쌍끌이? '신고가'

다음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강세다.


22일 오후 1시35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2100원(4.17%) 오른 5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고가는 5만25600원으로 이는 52주 신고가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다음의 강세는 KB자산운용이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세 유입이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이날 KB자산운용은 다음 주식 만3068주를 추가매수, 지분을 10.93%로 0.1%포인트 높였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이후 전날까지 7거래일 동안 6거래일을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이날도 다음 주식을 사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현재 1만2000여주 등 총 1만3000여주의 매수주문이 외국계 창구를 통해 나왔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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