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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에이엘, 신규사업인 철도 사업 부각..6%↑

철도주 테마가 들썩이는 가운데 대호에이엘이 신규 사업인 기관차 및 기타 철도차량 제조 및 판매 부문에서 본격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내놓으면서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14분 현재 대호에이엘은 전일 대비 85원(6.91%) 상승한 131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대호에이엘 관계자는 "지난해 주총에서 '기관차 및 기타 철도차량 제조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이후 지난 6월부터 새 사업부문에서 본격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6월부터 현대로템에 철도차량을 납품하고 있고 매월 수주가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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