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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역사, 만화로 만나세요"

광남일보- 만화가협회 광주전남지부 MOU 체결


광주·전남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문화, 역사를 소개하는 로컬 만화가 광남일보에 연재된다.


(주) 아시아미디어문화 광남일보(사장 박성태)는 21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만화가협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득필)와 로컬 만화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날 본보는 지면을 제공하고 만화가협회 광주전남지부는 광주시 5개구, 전남 22개 시군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를 소개하는 로컬만화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키로 합의했다.


이들은 또 이번 프로젝트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지역사회 문화콘텐츠 확보는 물론 홍보와 문화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 일선 구와 전남도 시·군을 소개하는 로컬 만화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시행은 오는 10월20일부터 본보 지면에 매일 연재된다.


조득필 지부장은 "이번 협약은 광주·전남 시·군·구의 역사와 문화예술, 관광레저 등을 만화로 스토리텔링을 통해 실행하는 의미가 있다"며 "문화관광의 시대인 만큼 그 상황에 걸맞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가겠다"고 밝혔다.

광남일보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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