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민·관 합동 간담회 개최
$pos="C";$title="평택항 민관 간담회";$txt="21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평택항 홍보관에서 민관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참석한 관계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size="510,341,0";$no="20090921132124349118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정수기자]“앞으로 합동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가져 평택항 활성화 방안 및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자주 나눴으면 한다.”
평택항 관계기관과 관련 협회, 그리고 선사임원들의 첫 만남 자리에서 나온 애기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지난 21일 항만관련 협회와 선사 임원들을 초청해 만든 자리였다.
이 자리는 평택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서정호 사장은 “관계기관과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개최한 이번 민관합동 간담회는 평택항 발전 방안을 비롯한 상호협력 및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평택항의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사 관계자들은 “각 기관별 현안사항 및 항만 수출입 통관서비스 향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달 입주 예정인 마린센터 운영 서비스에 대해서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동 간담회를 실시해 평택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및 개선사항을 토의해 평택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CIQ 관계관, 평택지방해양항만청, 시·도 항만물류담당자,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 장금상선, SITC, 동방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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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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