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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뉴스서비스 확 달라진다

미리보기, 섹션별 구분 등 기능추가

뉴스서비스를 위한 통합검색사이트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구글이 1위 사이트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5일 구글이 마치 신문을 펼쳐보듯이 독자들의 가독성을 높여주는 방식의 새로운 뉴스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명 '패스트 플립'이라고 불리는 이 서비스는 기사들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미리보기 이미지들을 미리 제공한다. 또 구글 홈페이지 화면에 인기별, 섹션별, 섹션별 구분해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애플의 구글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으로도 읽을 수있다.


이번 서비스 혜택자는 미국의 뉴욕타이스, 워싱턴포스트, 영국의 BBC, 비즈니스위크 등 전 세계 주요 언론사들이다.

구글은 "출판업이 어려운 현실에 직면했지만 해결책은 없다"고 설명하고 "우리는 보다 많은 독자들로 하여금 뉴스를 보게하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덧붙였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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