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 파격 인센티브 제공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오는 9월 30일까지 부천시 소재 춘의테크노파크에 입주할 콘텐츠기업을 모집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외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캐릭터, 모바일콘텐츠, 융합형콘텐츠, 유비쿼터스 등 콘텐츠 관련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dca.or.kr) 모집공고를 확인 후 9월 30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된다.
입주기업에는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임대료 시세대비 30%수준 ▲랜더팜실, 편집·합성실 등 고가의 첨단 공용장비 사용료 50% 감면 ▲세미나실, 휘트니스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 지원 ▲투자조합을 통한 투자 지원과 국내 및 해외 마케팅 등의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업체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최소 217.34㎡ ~ 최고 434.68㎡의 입주 면적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 기간은 2년으로 심사 후 연장도 가능하다.
입주사 선정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10월 9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입주사에게는 ▲저렴한 임대료와 관리비를 지원 ▲인터넷 전용선 무료 사용 ▲렌더팜실, 편집·합성실 등의 첨단공용장비 사용 ▲각종 편의시설(휘트니스센터, 세미나실, 정보자료실) 등이 제공된다.
또한 우수업체에게는 투자조합을 통한 투자지원, 국내 및 해외 마케팅 지원 등 우수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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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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