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섹션TV' 노창곡PD \"세계로 뻗는 프로그램 만들겠다\"";$txt="[사진=MBC]";$size="550,337,0";$no="20081117163120089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MBC '섹션TV 연예통신'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과 관련, 잘못된 내용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18일 방송내용 중 '스타 별별랭킹'코너의 '엄친딸 베스트15'에서 수영의 할아버지로 언급된 인물인 김석철 씨는 확인 결과, 수영과 친분관계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정정한다"고 글을 게재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18일 방송에서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예술의 전당을 설계한 김석철 씨를 수영의 할아버지라고 소개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조사 결과 수영의 할아버님은 예술의 전당 건설 과정에 참여했던 건설회사의 대표였다"라고 정정했다.
이어 "자료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과정이 미흡했던 점을 인정한다. 김석철의 가족 관계자들에게 심려를 끼친점 역시 깊이 사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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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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