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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스크린 데뷔작 '토끼와 리저드', 10월 22일 개봉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성유리의 스크린 데뷔작 '토끼와 리저드'(감독 주지홍, 제작 JM픽쳐스)가 10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토끼와 리저드'는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아 메이(성유리 분)와 언제 죽을지 모르는 희귀한 심장병으로 매일 매일 세상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남자 은설(장혁 분)이 우연히 마주친 뒤 함께 동행하며 펼치는 사랑을 그린다.

어릴 적 자신을 버린 친엄마와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홀로 서울에 온 입양아 메이 역을 맡은 성유리는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의 상처받은 인물을 연기했다.


장혁은 겉은 거칠지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희귀병에 아파하며 외로워하는 남자 은설 역으로 출연한다.

'토끼와 리저드'는 개봉에 앞서 다음달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1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주목할만한 한국영화들을 소개하는 섹션인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것. 다음달 9일과 10일, 12일, 14일 총 4회에 걸쳐 부산영화제 관객들과 만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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