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류시원 "올 초까지 가슴 설레던 사람 있었다 "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류시원이 자신의 연애담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류시원은 케이블 채널 tvN의 연예정보프로그램 'tvN ENEWS Weekly'의 한 코너 스타인터뷰 'JP N Star' 코너에 출연해 "마지막 연애를 한 지는 4년 됐다. 올해 초까지 가슴 설레던 사람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연애로 연결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연예인 생활 15년 하면서 총 4번의 연애를 했는데 그 중 연예인도 있고 일반인도 있었다"며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류시원은 또 이날 방송에서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김혜수와 키스신을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김혜수 씨와 총 4번의 키스신이 있었는데 모두 입술만 닿았을 뿐 프렌치 키스는 하지 않았다"며 "화면상 진하게 보이는 노하우가 있다. 하지만 연예인 L군은 진짜로 프렌치 키스를 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tvN ENEWS Weekly'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