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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200여 명에 1만원씩 '나눔의 씨앗' 전달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가수 션이 '희망TV'에 참석해 구체적인 나눔의 방법을 제시했다.


지난 12일 오후 1시 목동 SBS홀에서 개최된 '희망 TV-LET'S 팝콘' 행사에서 교육 참여자 200여 명에게 1만원씩 제공해 나눔의 씨앗을 만든 것. 이날 행사에서 션은 '작은 것을 나눠 큰 행복을 얻는 기부'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션은 아이의 돌잔치 대신 아이의 이름으로 병원에 기부, 세 명의 어린이를 수술시켜 기쁨을 얻은 일화 등을 소개한 뒤, 'SBS 팝콘' 200여 명에게 1만원씩을 나눠주고 "이 돈을 받은 분들이 또 다른 선행을 한다면 이 1만원은 나눔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설파했다.


이에 앞서 장서희, 윤소이는 네팔, 콩고에서의 해외 활동과 절망에 빠져 있는 어린이들의 현주소를 전하고 이 어린이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아주자고 호소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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