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423,0";$no="20090918073841362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화증권 등 14개 증권사와 보험료 자동이체 제휴
증권사 CMA 통장으로 보험료를 낼 수 있게 됐다.
대한생명은 16일 CMA 계좌를 통한 보험료 자동납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용 가능한 증권사는 한화증권, 삼성증권, 대우증권 등 모두 14곳이며, 은행 통장과 마찬가지로 CMA 통장으로 자동이체를 할 경우에도 상품에 따라 1%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CMA 계좌에서 보험료 자동이체가 가능해진 것은 지난 8월부터 증권사 지급결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증권사 지급결제 시행 이전에는 CMA 보유 고객들은 보험료 자동이체를 위해 증권사와 계약이 체결된 은행의 가상계좌를 거쳐야 했다.
CMA를 보험료 자동이체 계좌로 등록하려면, 대한생명 콜센터(1588-6363)나 가까운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보험료 이체일은 은행계좌와 마찬가지로 매달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말일 가운데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를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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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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