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 30∼40명 몫 거뜬
대한생명 용산지점의 유현숙 세일즈 매니저(SM)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대한생명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거둔 실력파 영업인이다.
이 씨의 연간 매출액은 무려 60억원이 넘는다. 이는 혼자서 FP 30~40명 몫을 해낸 놀라운 실적이다. 고객서비스 역시 전사 1등이다.
이는 맞춤형 보험영업으로 고객만족도의 척도인 13회차 계약유지율은 99.8%라는 실적이 뒷받침해주고 있다.
지난해 판매한 141건의 보험계약 중 단 한 건만이 고객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해지됐을 뿐이다.
또한 부자들도 인정한 재테크 전문가로 평가된다. 중소기업CEO, 개인사업가 등 고액의 자산가들이 주요 고객이다. 최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토지보상금 수령 고객들을 찾아 효과적인 자산운용을 위한 재테크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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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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