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업체 에어버스가 내년에 항공기 제작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테펜 쉐프레드 에어버스 대변인이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에어버스는 내년 항공기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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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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