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은행채와 역전상황.. 2.70%까지 오를 듯
CD91일물 금리가 금통위 이후 엿새 연속 상승세다.
17일 오후 금투협이 고시한 CD91일물 금리는 전일보다 1bp가 오른 2.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월12일 기록한 2.64%이후 7개월만에 최고치. 지난 10일 전일보다 1bp가 올라 2.58%, 11일 2.59%, 14일 2.61%, 15일 2.62%, 16일 2.63%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은행채 3개월물 금리는 전일대비 보합세를 기록하며 2.65%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CD금리가 단기은행채와 역전돼 있어 정상화 차원에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70%까지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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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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