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신규계좌를 만드는 모든 고객에게 휴대용 신종플루 예방 손세정제를 지급하고 모든 영업점 창구에는 손세정제를 비치, 고객의 위생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진행중인 한국투자증권의 고객감사 행사는 ▲연금펀드, 장마펀드를 포함한 주식형 펀드 가입고객에게 여행용 고급 보스턴 백을 지급하고 ▲타사에서 거래중인 주식을 한국증권으로 옮기는 고객, 주가연계증권(ELS)을 가입하는 고객,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고객에게는 고급화장품, 골프공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또 종합자산관리계좌(CMA)는 다음 달까지 특판금리 연 4.2%를 적용하고 있으며 지급결제서비스 시행과 더불어 CMA에 매월 50만원 이상 입금 지정하면 전국 CD/ATM기에서 출금수수료와 인터넷뱅킹 수수료가 24시간 365일 면제된다.
오상훈 영업추진본부 본부장은 "고객이 쉽게 느낄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많이 개발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