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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이영애의 패션소품이 화제다.
결혼 후 22일 만에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영애의 패션 소품인 반지, 시계, 가방 등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이영애는 15일 오전 베이지색 블라우스와 카키색 바지, 카멜색 가방을 든 모습으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 나타났다.
이영애의 수수한 옷차림 중 세 가지 소품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참깨 다이아몬드' 반지와 '롤렉스(Rolex)' 시계, 그리고 '에르메스'(hermes) 가방이 그 것.
이영애의 결혼 반지인 '참깨 다이아몬드 반지'는 이미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아이템이다. 보석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참깨다이아몬드 반지'의 정식 명칭은 '서브 다이아몬드' 또는 '멜리 다이아몬드'로 0.01캐럿 이하의 작은 사이즈를 말한다.
예물 시계로 추정되는 시계는 롤렉스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시계는 800만~13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귀국 당시에도 들고 있었던 카멜색 가방은 에르메스 제품이다. 이 가방은 에르메스 패리스-봄베이' 라인은 755만~800만원을 호가한다. 에르메스 가방이 수천만원대인 것에 비해 이영애가 들고 있는 이 가방은 에르메스 가방 중 저가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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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이기범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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