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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별내 아이파크' 753가구 18일 선보여


현대산업개발이 남양주시 별내지구 A2-2블럭에 짓는 '별내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8일 일반에 선보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별내 아이파크'는 지하1~2층, 지상10~25층 13개동 규모로 중대형인 107㎡~141㎡(전용면적) 총 753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계약 1년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고 5년간 양도세도 100% 면제된다. 입주는 2011년 12월 예정이다.

'별내 아이파크'는 별내지구 내의 중대형 주택형 구성 단지들 중에서 가장 큰 규모며 단지는 타워형과 판상형이 조화롭게 배치되고 전체 13개동 중 7개 동에는 필로티가 적용된다.


아울러 지상전체를 공원화해 단지 내에 어린이놀이터, 휴게소, 수경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단지중앙에는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등 주민공동시설이 배치된다.

수도권 동북부의 첫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별내신도시는 외곽순환도로 별내IC가 인접해 있으며 경춘선 별내역이 2011년 개통예정이다. 또 지하철 8호선의 연장도 계획돼 있는 등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다.


주변에 불암산, 수락산, 천마산이 위치하고 덕송천, 용암천이 택지지구를 가로질러 흐르는 등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지구내 초등학교 5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2개가 개교 예정이어서 교육환경도 양호하며 별내역 중심상권 및 신내지구, 구리일대 백화점 및 대형마트의 이용도 가능하다.


'별내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남양주 도농사거리 인근에 오는 18일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1555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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