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데미안 허스트 'The Importance of Elsewhere-The Kingdom of Heaven'";$size="550,732,0";$no="20090914175329132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이 다음달 7일 홍콩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홍콩경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서 서울옥션은 서양 근현대 작품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권 근현대 작품 총 93점을 출품할 예정이다.
서구 근현대 부문에서는 나비를 이어 붙여 성당의 스테인드 글래스 창문 모양으로 구성한 데미안 허스트의 대작 'The Importance of Elsewhere-The Kingdom of Heaven'를 비롯, 사이 톰블리, 애니쉬 카푸어, 앤디 워홀 등 인기작가들의 작품 13점이 출품된다.
중국 작가 산유의 'Flower in a white vase', 일본 작가 야요이 쿠사마의 '호박 체스' 등도 경매에 오른다.
이우환, 김창열 등 한국의 대표작가들을 비롯해 송진화, 신선미 등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도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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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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