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20,160,0";$no="20090914155546232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장기주택마련저축의 비과세 일몰 폐지와 관련, "입법예고 기간 중 많은 반응과 여론이 있어 기존 가입자에 대한 신뢰보호와 중산층 보호를 감안해 일정기간(2012년까지) 유지하는 방안을 생각해 수정보안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서 장마저축의 비과세 감면혜택을 올해 말까지 적용하기로 한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기존 가입자에 대한 구제방안으로 "과세연도의 총소득 급여에 따라 당분간 불입한도에 대해 소득공제를 일정 기한 유지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다만 소득공제 적용에 대상으로 신규가입자에 대해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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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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