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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음악과 패션은 하나다”
이효리가 지난 11일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밤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대국민스타발굴오디션 슈퍼스타K(이하 슈퍼스타K)'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이 방송에서 이효리는 항상 오디션 응시자들의 헤어 스타일과, 패션, 소품 등을 지적해 일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수를 뽑는 것이냐”, “모델을 뽑는 것이냐”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이효리는 “나는 패션과 음악은 하나라도 생각한다. 패션은 무대 위에서 내 음악이 대중에게 좀 더 어필하고 이해시킬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가수 이승철은 또 “나는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뽑기 위해 이 자리에 온 것이 아니다. 무대 위에 설 수 있는 프로를 원하는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촬영에서는 응시자 8명 중 정선국과 박재은이 탈락했다.
한편 '슈퍼스타K'는 11일 시청률 6.47%를 넘어서며 3주 연속 시청률 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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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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