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00,294,0";$no="200909091711504200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중국 해치백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i30 모델(사진)을 출시한다.
베이징현대는 9일 저녁 베이징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베이징현대는 "1.6 감마엔진과 2.0 베타엔진을 적용한 2개 모델로 출시되며 전 모델에 듀얼 에어백과 EBD-ABS를 기본으로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차발표회에는 i30 중국 홍보모델인 인기가수 이효리가 중국내 첫 공식 활동을 선보이며 광고 삽입곡과 히트곡을 불러 관심을 모았다.
주최측은 "20~30대를 주요 고객으로 삼는 i30와 이들 세대에 특히 인기가 높은 이효리간 발휘될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i30 광고와 합작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다.
올해 현대차는 최근 최고급 세단 제네시스와 신형 에쿠스를 잇따라 선보이는 등 주력인 중형 자동차시장 외에 틈새시장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