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3.3㎡당 2500만~2700만원‥280.33~337.65㎡ 52가구
계룡건설이 서울 고급주택시장에 처음 내놓은 도곡동 ‘로덴하우스’ 입주가 10월 초 시작된다.
분양가가 3.3㎡당 2500만~2700만원에 이르는 계룡 로덴하우스는 280.33~337.65㎡(102평형) 52가구로 구성됐다. 이스트빌리지, 웨스트빌리지 2동으로 지어졌으며 가장 높은 곳은 20층이다.
고급주택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과 녹지공간이 최고급 수준이다.
가구당 자동차 3대를 세울 수 있는 전용 주차장과 6.6㎡ 규모의 창고가 제공된다. 특급 호텔 수준의 피트니스 클럽과 게스트 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거리다.
또 단지 안엔 4297㎡의 정원이 들어선다. 단지 앞 독골공원(9917㎡)과 연계되면 녹지 공간은 모두 1만4214㎡에 이른다. 단지 내 마련되는 정원엔 나무 가격만 1억원에 달하는 200년된 소나무가 심긴다.
계룡 로덴하우스는 타워펠리스, 동부센트레빌, 도곡렉슬, 대림아크로빌 등 최고급 주거지역이 위치한 곳에 세워졌다.
롯데백화점 강남 강남세브라스병원, 삼성의료원등 생활편의 시설과 숙명여중고, 중대부고, 경기고, 경기여고, 휘문중고 등 명문고와도 가까운 최적의 생활권을 자랑한다.
일부 남은 물량은 계속 분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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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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