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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원 "행정인턴 직원으로 채용"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계약이 만료된 행정인턴 사원을 직원으로 채용했다.


승관원은 지난해 11월 행정인턴으로 입사한 검사직 1명과 홍보직 1명을 각각 채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식직원이 아닌 계약직 채용이지만, 향후 업무 성과를 감안해 정직원 채용도 고려하고 있다.


승관원은 현재 계약만료로 퇴직하는 인턴사원들을 대상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외국어 구사능력과 컴퓨터 실무교육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남덕 승관원장은 "앞으로 행정인턴 직원들이 취업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실무교육 및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인턴사원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비율도 늘리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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