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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원, 대구공항과 사고예방 업무협약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와 손잡고 에스컬레이터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나선다.


양측은 10일 오후 2시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 3층 회의실에서 '이용자 전의식 고취 및 올바른 에스컬레이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서 승관원 교육홍보팀 처장과 박정훈 승관원 대구지원장, 그리고 노창승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향후 양측은이터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길거리 가두캠페인 전개 ▲사고예방 홍보전시회 개최 ▲안전교육 실시 ▲사고관련 위해정보 공유 ▲홍보물 공동제작 및 배포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김남덕 승관원 원장은 "공항은 국내외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단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승관원은 지하철 운영기관, 공항, 대형 전시관 등 15개 기관과 에스컬레이터 이용이 많은 시설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노력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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