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은 15일 원내 나눔관 대회의장에서 ‘국가 미래생물자원 확보 및 활용을 통한 부국화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생심포지엄에선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소개 및 방향(질병관리본부 유천권 △해양미생물 다양성 활용(한국해양연구원 권개경) △농업유전자원센터 미생물은행 현황(농촌진흥청 권순우) △생물자원센터(KCTC/BRC) 현황 및 발전방향(생명연구원 이정숙) 등의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심포지움을 연 생명연 생물자원센터는 국내 최대의 생물자원을 확보, 보존·관리해 산·학·연 협력연구를 지원하는 인프라기관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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