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4일 정신신경과 치료제 전문 제약사 환인제약에 대해 경영권 방어와 거래량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긍정적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놨다.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최종경 애널리스트는 "환인제약이 2006년부터 계속되어 온 데칸(Deccan)과의 경영권 분쟁으로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3억여원에 불과한 상황"이라며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데칸이 사외이사와 비상근감사 선임 건을 제안했으나 모두 부결돼 환인제약이 경영권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주주구성은 이광식 회장 및 특수관계인 23.4%, 환인제약 자사주 18.5%, 데칸 및 특수관계인 20.4%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 애널리스트는 "환인제약은 1982년 설립된 정신신경과치료제 특화 제약사"라며 "올해 매출액 1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회사의 올해 영업이익 목표는 160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이미 7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환율 안정으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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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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