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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김하늘이 한국 영화계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하늘은 지난 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장동건, 정우성, 송강호, 김주혁, 현빈, 엄정화, 하지원, 김태희, 신민아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과 함께 '굿 다운로더 캠페인' CF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에서 김하늘은 트렌드세터로서의 여성적이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벗고 티셔츠, 청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촬영에 임해 특유의 청순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살려냈다.
소속사측 한 관계자는 "'불법 다운로드 근절이 아닌 합법 다운로드 권장'이라는 캠페인의 순수한 의미를 살리기 위해 수수한 차림으로 촬영에 나섰다"며 "김하늘은 12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며 함께 캠페인에 동참한 동료 배우들을 독려했다"고 전했다.
한편 '굿 다운로더'는 합법적인 온라인 공간에서 창작물에 대한 적정한 대가를 치르고 다운로드를 받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두 '굿 다운로더'가 되도록 북돋는다는 계획이다. '굿 다운로더' CF는 내달 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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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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