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7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선덕여왕'은 평균시청률 42.1%로 7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39%로 그 뒤를 이었으며 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가 19.7%로 3위에 올랐다.
한편 비드라마부문에서는 KBS2 KBS2 '개그콘서트'가 22.9%의 시청률로 정상에 올랐으며, KBS2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는 각각 22.4%, 20.4%의 시청률을 기록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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