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 펀드가 일주일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1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493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403억원 순유출을 기록, 전체 주식형 펀드는 89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채권형펀드는 263억원 순유입을 기록, 일주일째 자금 유입세를 이어갔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로도 5477억원이 들어와 4거래일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은 전일대비 1조6690억원 증가한 115조5796억원을, 전체 펀드 순자산총액은 전일대비 2조7397억원 늘어난 345조4389억원을 나타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