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협회장 문헌일)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되는 '2009년도 FIDIC (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 총회에 참가한다.
FIDIC은 1913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단체로서, 해마다 세계 87개 회원국의 엔지니어링 관련 단체 및 기술자 1000여명을 초청해 업계 현황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는 이번 런던 총회에서 오는 2012년 FIDIC 서울총회를 홍보하고,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 마련을 위해 ACEC (미국엔지니어링협회) 등 5개 해외 유관기관과의 양해각서(MOU) 체결 및 각국 행사 참가자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이번 행사에는 FIDIC 집행위원과 ASPAC (아·태 FIDIC 회원국 위원회) 집행위원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각각의 집행위원 후보로 이재완 세광종합기술단 회장과 강호익 제일엔지니어링 사장이 올라 있어 이들의 집행위원 선출을 위한 지원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협회는 현재 '2012년 FIDIC 서울총회'를 위해 정부, 업계, 학계, 언론계를 중심으로 추진기획단을 구성 중에 있다.
문헌일 협회장은 "현재 엔지니어링 서비스 산업의 국제시장 규모는 약 430억 달러로 이 중 우리나라는 약 0.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FIDIC과 같은 국제무대를 잘 활용해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의 해외 시장점유율을 증대시키고 국제적 위상도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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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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