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례금 1000만원으로 올리고 대대적 수색 펴
$pos="C";$title="";$txt="실종된 이나은양(左), 실종 당시 나은양의 차림새(右)";$size="550,211,0";$no="2009091313414143550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대전 보문산에서 9살 여자 아이가 실종된 지 10일 지났지만 별다른 단서가 잡히지 않아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사례금을 1000만원으로 올리고 아이를 찾고 있다.
13일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0시30분께 이나은(9)양이 대전시 중구 사정동 보문산 아래 사정공원에서 엄마와 함께 산책을 하다 실종됐다.
경찰은 실종 다음날 앰버경보(실종아동경보)를 발령하고 공개수사에 나섰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만 한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나은양은 키 125㎝, 몸무게 23㎏의 체격에 실종 당시 분홍색 바지와 갈색 체크무늬 셔츠,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나은양을 봤거나 거처를 알고 있는 사람은 국번없이 전화 112나 실종전남수사팀 전화 042-222-4165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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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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