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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115세 할머니 사망

세계에서 최고령인 115세 저트루드 베인스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1894년생인 베인스가 사망함에 따라, 일본에 사는 114세의 치넨 가마가 세계 최고령자가 됐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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