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는 7월 경기선행지수가 개선됐다면서 대부분의 경제에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11일 OECD가 발표한 7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1.5포인트 상승한 97.8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1.9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OECD는 "모든 주요 7개국의 경제에서 명확한 회복 시그널이 현재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러시아, 인도 등은 눈에 띄는 개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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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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