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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헤어, 中서 프랜차이즈 선언

국내 유명 미용 프랜차이즈업체인 박승철헤어스튜디오가 11일 중국에서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박진성 중국 총괄 부장은 이날 베이징 우다커우(五道口)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3년내 중국 전역에 100개 프랜차이즈 미용실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간판과 이름만 빌려주는 소극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철저한 관리로 중국에서도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승철헤어는 지난 2003년 상하이를 시작으로 중국에 진출해 2007년 법인 설립을 마쳤으며 현재 베이징에 3개 점포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승철헤어는 미국 뉴욕ㆍ시카고를 비롯해 영국 뉴몰든지역에도 지점을 운영 중이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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