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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신종플루 발생에 관련주 강세

미국에서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신종플루 변종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VGX인터는 전거래일 대비 5.65%(190원) 오른 355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엔케이바이오도 1.57% 올랐다.


전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두 명의 10대 소녀에게서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람 사이에서의 감염 가능성에 대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VGX인터는 계열사인 이노비오 바이오메디컬이 신종플루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 증강 백신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엔케이바이오 역시 신종플루 변종에 대한 면역력 강화제 개발 소식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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