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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웰바이오, '나도 신종플루 수혜주'

팜스웰바이오가 신종플루 수혜주로 부각되며 주가가 큰 폭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팜스웰바이오는 전거래일 대비 8.24%(245원) 오른 322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29만여주로 이미 평일 평균 거래량을 넘어섰으며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매가 활발한 상황.

팜스웰바이오는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 관련 특허를 출원한 업체다. 타미플루 원재료인 '오셀파미버 포스페이트(oseltamivir phosphate)의 신합성기술'에 대한 특허를 지난해 말 출원했다.


팜스웰바이오 관계자는 "특허 출원한 신합성기술은 쉽게 얻을 수 있는 비천연물질을 출발 물질로 하는 새로운 타미플루 합성법에 관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씨티씨바이오, VGX인터 등 신종플루 치료제 관련 상장사들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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