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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데뷔 후 여자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조권은 10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찾아라 녹생황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여자연예인에게 대시받은 적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이어 "데뷔한 지 얼마 안돼 평소 밝은 모습은 물론 솔직한 모습과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그 여자분이)그런 제 모습을 좋아해주더라. 너무 재밌다고 말해줬다"고 웃어보였다.
조권은 "후에 그 여자 연예인이 사귀자고 하더라"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또 그는 이날 '찾아라 녹색황금'에 대해 "다른 분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환경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환경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 많더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살아가는데 환경이 굉장히 중요한거구나'라고 느꼈다. 보다 많은 분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브라이언, 신동, 김형준, 조권 등 네 명의 아이돌이 친환경 자전거를 타고 환경에 문제가 있는 곳을 찾아가 이들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찾아라 녹색황금'은 오는 14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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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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