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도청 부터 시행‥내년 1월 부턴 도내 16개 시군으로 확대
충남도가 여권발급수수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꾼다.
충남도는 24일부터 도에서 발급하는 여권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방안은 이날부터 도청에서 먼저 시행한 뒤 내년 1월부터 도내 16개 시·군으로 전면 확대 운영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여권수수료를 현금으로만 결제할 수 있어서 생겼던 도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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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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