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세정제 생산업체로 신종플루 수혜주로 편입되며 상한가 행진을 펼쳤던 파루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이틀째 하한가다.
10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파루는 전일대비 14.99% 급락한 6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만4329주로 하한가에 쌓인 매도잔량만 총 발행주식의 3분의 1인 580만주 수준이다.
앞서 파루는 309억원 규모의 보통주 840만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고, 보통주 1135만 주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8일 공시하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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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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