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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세계 최고 섹시한 지도자?' 가상뉴스 화제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대한민국 대통령,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지도자로 선정?"


상상만 해도 흐뭇한 가상 뉴스가 화제다. 이를 헤드라인으로 하는 뉴스, 그리고 그 대통령이 다름 아닌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 장동건이라면? 이 모습이 담긴 포스터 역시 눈길을 끈다.

이 뉴스는 다름 아닌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3명의 대통령을 소재로 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티저포스터, 예고편과 함께 공개한 대통령 가상 뉴스다.


영화에서 '최연소 싱글 꽃미남 대통령'으로 등장하는 차지욱 대통령 역은 장동건이 연기한다. 이번 가상뉴스와 관련 사진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가상이긴 하지만 너무나 그럴듯하고 흐뭇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는 반응이다.

'9시 뉴스'를 기다리게 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낸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가상뉴스는 우리가 미처 상상하지 못한 대통령,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할 대통령들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 만나는 세 명 대통령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이자, 유쾌하고 기발한 가상뉴스 공개로 다시 한 번 관심을 집중시킨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내달 22일 개봉 예정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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