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드래곤";$txt="";$size="510,382,0";$no="20090813103236211029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지드래곤의 표절 논란이 미국 연예사이트에 9일 소개됐다.
연예사이트 폴스타닷컴은 이날 보도에서 "케이팝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솔로 데뷔 앨범이 서양 아티스트의 곡과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사이트는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가 플로 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와, '버터플라이'가 오아시스의 '쉬즈 일렉트릭'와 흡사한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트 라운드'의 국내 퍼블리싱 회사는 4개가 있는데 이중 워너 채플과 소니 ATV는 유사성을 지적했고, EMI 뮤직은 유사성이 없어 보인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또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