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일 오후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여야 합의에 따라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인사청문회에서는 세종시 관련 논란과 논문 이중게재 의혹 등이 집중 제기될 전망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정 후보자가 앞으로 특별한 일정 없이 인사청문회 준비 작업에 몰두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사청문회에서 오해와 논란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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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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