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키로...신도시 수출 가속화
$pos="L";$title="";$txt="부이난 신도시 조감도";$size="323,245,0";$no="20090909105618354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토지공사의 신도시 수출이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는 알제리 국토개발환경관광부에서 국제입찰 공고한 '알제리 4개 신도시(시디압델라, 부그줄, 부이난, 엘메네아) 사업관리(PM, Project Management)'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토공은 한미파슨스와 컨소시엄을 구성, 입찰에 참여했으며 미국, 프랑스, 캐나다, 포루투갈 등 8개 국제 컨소시엄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획득했다. 토공 컨소시엄은 알제리 국가계약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토공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도시 사업관리 분야의 국제입찰에서 결실을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향후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신도시 수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기환 해외사업처장은 "작년 말 아제르바이잔 신도시 사업관리 수주에 이어 올 들어 탄자니아 신도시 마스터플랜 국제입찰 수주, 알제리 4개 신도시 사업관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우리나라의 신도시 건설기술을 세계에 확실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토공은 이번 사업관리 수주를 계기로 알제리 신도시가 21세기 가장 모범적인 신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최상의 업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노하우도 알제리에 적극 전수하기로 했다.
국토해양부는 새로운 건설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알제리에 한국기업이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간 상호호혜의 정신으로 '한-알제리 신도시 포럼' 창설, '한-알제리특별기술위원회' 설치 등 양국 간 건설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알제리 4개 신도시 사업관리용역은 알제리 국토개발계획(SNAT 2025)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1기 신도시 5개 중 4개 신도시 건설을 관리하는 업무다. 4개 신도시는 대부분 알제리 수도인 알제 인근에 위치하며 전체면적은 7975ha(분당 신도시의 약 4배)다.
현재 이들 4개 신도시 중 3개는 설계 및 부지조성공사가 발주됐으며 동명기술공단 등 한국기업이 모두 수주했다. 토공은 사업관리를 통해 품질 및 공정관리 업무, 설계 및 시공 계약관리 지원, 도시 마케팅 전략 수립, 공공-민간 파트너십 전략수립, 발주처 교육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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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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